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에 달하는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는 공간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대규모 가용지가 발생하는 것을 기회로 이 지역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창동ㆍ상계 지역은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의 일자리ㆍ문화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하는 지역입니다.
교통체계, 보행 및 녹지체계, 공간활용 등 각 부문의 계획을 민관이 협력하여 실현하고, 지역이 가지는 공간적 파급력과 광역교통, 대규모 가용지 등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역균형발전 및 서울의 경쟁력 회복과 세계도시로 도약을 위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을 마곡지구(3,666,644.2㎡)로 지정하여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동북아 관문도시, 첨단기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지식산업 혁신기지, ‘지속가능한 가치를 지향하는 미래의 녹색도시’로서 동북아 미래를 선도하는 지식산업 그린시티를 조성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