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세계인이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 공간 남산 도심에 초록 숨결을 불어넣는 대표 공간으로,
시민의 쉼터이자 여가공간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아픈 역사 지나 서울의 허파 되기까지

50여 년 전 무질서한 도시 개발로 아름다운 경관을 잠식당했던 남산은 ‘남산 제모습찾기’(1991-1998), ‘남산르네상스’(2007-2011) 사업을 거치며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양한 시설 등을 확대하며 연간 800만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새로운 미래 패러다임 만들어가는 남산

현 세대를 넘어 미래세대에게도 서울을 알리는 품격의 산, 남산의 푸르름과 풍요로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지켜가고자 합니다.

생태경관 보전 지역 확대 및 관리 강화

숲속 샛길 관리로 식생 훼손 최소화

남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산의 생태환경 체험을 위한 자연경관 탐방로와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숲 체험 및 휴식 공간 조성

남산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각종 힐링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곤돌라 수입금은 다시 남산에게로

남산 곤돌라 이용을 통해 얻는 운영 수입금은 남산 생태환경 관리 및 여가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남산을 오르는 효율적인 공공 이동수단

남산을 오르는 가장 가깝고 편리한 방법, ‘남산 곤돌라’로 남산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민들 곁에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