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퐁피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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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보브르에 있는 예술·문화 활동의 여러 기능이 집결된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건립자는 조르주 퐁피두이며,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고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진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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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 166m, 폭 60m, 높이 42m로 정식 명칭은 ‘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문화센터’(centre national d’art et de culture Georges-Pompi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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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개장하여 연간 66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장소로 루브르궁과 에펠탑에 이어 파리 3번째 최다 방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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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지구에 둘러싸인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이나, 1960년대까지 별다른 계획없이 주차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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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들어 Georges Pompidou(당시 프랑스 대통령)가 이 지역에 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 국제 현상공모를 통해 현재의 퐁피두 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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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는 근대, 현대 미술관과 도서관, 시네마 등의 시설로 구성되며, 경사진 전면의 광장은 크고 작은 퍼포먼스들이 활발한 국내외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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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건너편 레알지구의 고풍적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현대식 분위기로 파리 중심부의 중요 랜드마크 역할 담당
- 다양한 문화와 예술공간을 도입, 예술 도시의 메카로 성장
- 외부 투명통로와 옥상 투명공간을 설치, 파리조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 유압식 엘리베이터(E/V)와 개방된 소화전 등 창의적인 재미가 있는 공공디자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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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