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의 목표 및 비전

목표

지속가능 동력을 장착한 체감가능 도시재생

지역여건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재생으로 함께 성장하고, 민간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등 재생 주체를 확대하여 시민이 함께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서울형 도시재생을 최종 목표로 설정함.

비전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활력있는 도시재생특별시, 서울

• 국가와의 분권과 협력

  국가는 재정지원, 관계 법령 정비 및 특례？금융지원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이 목표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종합 관리하고, 재정지원과 특례 부여, 이해관계와 갈등 조정 등을 통해 도시재생을 촉진한다.

•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과정에서 새로운 도시기능 도입, 지역자산 활용,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통해 고용기반을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시킨다.
  도시재생 경제조직과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사회적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 삶의 질 향상 및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국민 모두가 최소한의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층？노후주거 밀집지역 등의 기초생활인프라 등을 적정수준으로 공급한다.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한 도시를 지향하고, 범죄 및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 기초생활인프라 : 도시재생기반시설 중 국민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활편의와 복지를 제공하는 시설(마을단위 11개시설, 지역거점단위 7개 시설로 정의)

  ※ 마을단위시설 : 유치원, 초등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마을노이복지시설, 기초의료시설, 생활체육시설, 근린공원, 주거편의시설, 소매점, 마을주차장

  ※ 지역거점시설 : 공공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공공문화시설, 공공체육시설, 지역거점공원

  # 출처 : 국가 도시재생기본방침(18.12)

• 공동체 회복과 사회통합 (‘지속가능한 미래’)

  지역 정체성 기반의 문화 가치와 경관 회복을 위해 과거 번성했던 쇠퇴 구도심 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활용하여 품격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서비스를 확충한다.
  살고 있는 도시의 쇠퇴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역량 있는 주민’을 육성하고, 민간단체？기업과 협조체계를 이루어 지역자원에 기반한 자율적 재생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