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전 10시에

[2019 해방촌 도시재생 마을배움터]

제 06강. "마크라메 월행어"를 진행했습니다.

 

송문주(마크라메 앵비떼_ macrame.inviter 대표)님을 모시고 수강생분들이 직접 자신의 개성이 드러난 

마크라메 월행어를 만들었습니다.

'inviter'는 불어로 '초대하다'라는 뜻으로 " 당신을 마크라메로 초대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 뜻대로 수강생분들이 오늘 하루 마크라메에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월행어'란 말 그대로 벽에 걸 수 있는 형태를 뜻하고, 가장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마크라메 형태입니다.

사용한 로프의 종류와 두께에 따라, 보헤미안 느낌을 살려 내추럴하게 갈 것인지, 정확하게 사이즈를 맞춰

견고하게 갈 것인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수강생분들 서로 같은 샘플을 보면 만들었지만,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른 느낌을 뽐내는 마크라메 월행어였습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송문주대표님과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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