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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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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2018.2.6. 업커밍 해방촌 니트전 오프닝

2018.02.14

조회수250

 

지난 2월 6일에 있었던 '업커밍 해방촌 니트전' 오프닝을 담았습니다.
해방촌 니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출연 : 
임정아(기획자), 
하성수(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경제분과 위원장), 
신행용(해방촌 니트제조협회 고문),
권봄이 작가, 
275C(이치로씨) 등

촬영/편집 : 임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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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회 해방촌 니트 X 아트 콜라보래이션 전시) 업커밍 해방촌 니트전
참여작가 : 강민주, 권봄이, 275C, 케빈박, 황혜경
기간 : 2018년 2월 6일(화) ~ 2월 10일(토)
장소 : 아트플레이스(용산구 신흥로 89 B1)
함께한 이들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Needlenco(니들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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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회 해방촌 니트 X 아트 콜라보래이션 전시) 업커밍 해방촌 니트전

참여작가 : 강민주, 권봄이, 275C, 케빈박, 황혜경

기간 : 2018년 2월 6일(화) ~ 2월 10일(토)

장소 : 아트플레이스(용산구 신흥로 89 B1)

함께한 이들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Needlenco(니들앤코)

내레이션 :

해방촌 이주 산업은 1970년대 전으로 해방촌 대표 산업이 되어 1980~90년대 초에는 약 300 여개의 공장이 돌아갈만큼 전성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그 이후 생산기 이전 등으로 침채기로 접어들어 2010 말 기준 50노고만 담았습니다. 최근 니트전시회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여성1 :

저희 니트 전시회를 주관하고 진짜 열심히 준비해 주신 기획자님께서 진행해주시겠습니다.

기획자 임정아 :

업커밍 해방촌 니트전시회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중에서 니트공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16년도 후반에 해방촌 니트업 조사사업을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작년에 해방촌에서 이미지를 업시키고 해방촌에서 니트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시회를 기획 했는데 해방촌에 이미지 모티브하고 5명의 작가 분들의 작품을 모티브를 해서, 해방촌에 계신 니트 사장님들이 저희 작품들을 함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고, 후에 여러번 전시를해서 니트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다른 장소로 옮겨서 해방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번 전시로 해방촌 니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양하고 좋은 니트를 만들 수 있게 많이 홍보를 드리고 '해방촌은 니트 마을이다' 알리고 싶습니다.

바디 체어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모티브를 해서 니트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여기는 '이치로시'라고 비쥬얼 토탈 아티스트이신데요. 그분의 재미있는 케릭터를 모티브로 해서 목도리도 짜고 다른 니트 작품도 만들었습니다.

황의경 작가님은 위빙하고 니트 같이 하셨는데 니트 제품에 위빙을 입혀가지고 만들 작품이고요.

강민주 작가님은 해방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고, 무대 의상으로 모디브를 해서 작품을 하셨습니다.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경제분과 위원장 하성수 :

해방촌 도시재생의 한쪽에서 나마 힘이 될 수 있게 신경 써 주고 해방촌 동네가 니트 산업이 활성화가 잘 되면 잘 살 수있는 마을이 될거 같습니다. 전시회를 열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행사를 꾸준히 해서, 서울 시 전국에 있는 니트에 관심이 있는분들이 구경했으면 합니다.

해방촌 니트제조협회 고문 신행용 :

저는 해방촌에 40~46년 살았습니다. 니트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해방촌이 초장기에는 하셨던 분들이 다 은퇴하시고, 동기 또는 후배들이 니트 산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교복 자율화 80년에는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돈을 잘 벌어서 집도 사고 그랬습니다. 그때 공장이 몇 백개였습니다. 지금은 다 해봐야 몇십군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침 도시재생에서 니트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오늘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니트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재생팀과 의류팀이 협력해서 서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조소 아티스트 작가 권봄이 :

이번에 전시회를 해서 너무 기쁘고요. 수만개의 작업을 작업을 하는데 종이를 말아서 구조 형태로 작업을 합니다. 옆에 보시면 철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 동료와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 너무 좋고요. 앞으로 니트 사업과 같이 작업을 계속 했으면 좋겠고, 굉장히 즐거운 시간일거 같습니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 :

해방촌 니트 전시회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자연 문제를 작업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니트라는 소재로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번에 처음 니트를 통해서 표현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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