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세운; 세상의 기운이 모이다.

1967년 완공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APT

탱크도 만들고 잠수함도 만들 수 있다던 장인이 모인 '세운'

하지만...

세운상가는 종합전자상가&제조공장으로 호황을 누리지만

80년대 강남 개발과 용산 전자상가의 등장으로 지속적인 쇠퇴가 발생한다.

급기야 철거 계획까지 등장

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의 갈등으로 철거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

몇 년 후...

세운 상가에 도시재생 마법이 일어나는데...

다시 세운 프로젝트

다시 세운 광장 종묘가 눈앞에 펼쳐지는 보행 광장

세운 보행교 조성 2005년 끊어졌던 공중 보행교 조성

세운 데크 세운상가 옆에 볼거리가 가득한 보행길

80년대 메이커 세운 상가 기술 장인들과 21세기 청년 메이커의 콜라보레이션!

기술 장인의 노하우에 로봇, 인터넷, 3D 프린터 등이 합쳐지면서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지로 다시 태어나려고 합니다.

3d 프린터 작동중

이외에도 세운 상가의 출적된 시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보일러실에는 청녀들이 제작 및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고

아세아 상가 3층에는 청년 스타트업 전문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장비교육, 시제품 제작, 기술력 향상, 혁신 모델 발굴 등을 통하여 청년 사회적 기업을 인큐베이팅 합니다.

세운상가는 장인의 기술과 청년들의 창의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지로 새로 태어날 것입니다.

다시, 세운! 지금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