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성화사업으로 '추석맞이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거든요.
다들 옛 생각이 나셨는지  한번씩 떡메를 들어보셨지요.
지나가던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라며  즐거워하시고
연신 맛있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어요~*
한쪽에서는 따끈한 떡에 콩고물을 묻히느라 정신없었구요. (손바닥 화상주의!)
무엇보다 부녀회장님께서 두팔 걷고 지휘해 주신덕에
떡에 떡자도 모르던 저희가 체험을 한 것 같아요. (칼에 찔렸지만 전 괜찮아요 ㅎㅎㅎ)
도와주신 두 분 모두 하성수 위원장님 누님이시라니욧! 정말 깜짝놀랬어요 ㅎ.. 감사드립니다 ^o^
우리 용산2가동 치안센터장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들 도와주셔서 오늘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성화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어요.
오늘 다들 너무 애쓰셨구요.. 좋은날 함께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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