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월) 해방촌 주민과 청년공방예술인들은

연희동의 쉐어빌리지 프로젝트를 탐방했습니다.

 

쉐어빌리지란, (주)어반플레이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지역의 

유휴공간을 연결하여 로컬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 프로젝트입니다.

 

연희회관, 정음철물, 연희대공원, 기록상점, 연남방앗간, 연남장을 순서로 

1시간30분의 시간 동안 더운 날씨였지만

 다양한 시도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쉐어빌리지의 각각의 공간들은 

식음료, 문화, 예술, 전시, 건축, 디자인콘텐츠제휴 및 협업을 통한 

지역의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문화예술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 

커뮤니티 중심의 동네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투어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